Product Designer · Agent Builder · Seoul
곁에 있어주는
고양이 봇 제작기
13년차 디자이너의 시선으로 에이전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위해 만든 에이전트가 다른 사람의 흐름에도 변화를 줄 수 있을지 실험하면서,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발견한 인사이트를 글과 영상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Writing
2026 — present01
태그 입력에서 Raw 입력으로
처음엔 사용자가 #태그와 감정 점수를 직접 입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자연어로 던지면 시스템이 맥락을 읽고 분류합니다.
02
확정적 화면에서 가변적 정보로
머물러 있는 정보를 고정 화면으로 보여주는 대신, 질문이 들어온 순간에 필요한 데이터를 조합해 응답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03
친밀감을 부여하는 작업
에이전트에게 반려동물 금동이의 정체성을 부여했습니다. 말투와 성격, 행동 패턴에 반응하는 소리까지 UX의 핵심 장치로 설계했어요.
04
침묵의 설계: 과도한 개입 방지
에이전트가 언제 말하고 언제 침묵할지를 정책으로 정의했습니다. 어떤 말을 하지 않게 할까를 설계하는 것이 신뢰를 결정합니다.
05
반가움의 설계: 계속 대화하고 싶게 만들기
우리는 보통 알림을 좋아하지 않잖아요. 그런데 에이전트로부터 오는 알림은 조금 다르더라구요. 이 반가움은 어디서 오고, 얼마나 지속할 수 있을까요?